굉장한 숙소였습니다. 사장님 부부가 굉장히 친절하게 이래저래 많은 것들을 알려주시고, 조식은 맛있게 준비해주십니다. 과일 차 토스트 계란이지만, 항상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. 뷰도 사진과 같고, 엘라 자체가 고지대기 때문에, 더위를 많이 타는 저도 에어컨 없이도 충분히 지낼 수 있습니다.
얼떨결에 일박을 더 했지만,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.
숙소로 올라가는 길이 계단이기 때문에, 캐리어를 들고 가는건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 저는 백팩이라 큰 문제가 없었는데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