꼭 알아두세요,, 이곳은 메이플호텔이 아닙니다!! 저도 호텔스닷컴에서 낚였어요ㅠㅠ
메이플호텔은 저 건물의 7층?까지만 해당되는거고, 그 이상은 아파트먼트로 구성되어있는데, 이곳은 몇개의 룸을 임대해서 자기네가 렌탈을 하는 형식이었어요..
체크인카운터가 24시간으로 되어있어서 철석같이 믿고 새벽에 도착했는데, 체크인카운터라고 말하는 11층의 어느 호수는 아무리 두들겨도 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.. 심지어 제 도착 예정시간을 말해뒀는데도요,,
결국 호텔 카운터 가서 도와달라고 사정하고, 그 분이 개인 휴대폰으로 체크인관련 연락처로 수 회 연락해서 극적으로 연락이 닿았습니다.. 문을 잠그고 자고있던거더라구요 ^^
그 분 아니였으면 졸지에 체크인도못하고 길바닥에 나앉을뻔했습니다..
우연히 침대 아래를 봤는데 먼지가 가득했습니다. 티비장도 동일하구요,, 아마 보이는곳만 청소를 하는 것 같아요.
호텔이 아니니 당연히 조식은 없고, 대신 조리공간이 있었습니다.
확실히 가성비가 좋고 냉방시설도 잘 되어있으며 위치도 좋아서 잘 이용했으나, 새벽에 도착하거나, 아이가 있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.